서울대 문화예술원의 서른여덟 번째 뉴스레터입니다. 3월도 훌쩍가고 4월입니다. 봄은 왠지 야외에서 맞아야 할 듯 하네요. 전국에서 다양한 락페스티벌과 야외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Why not 관악구, Why not 서울대! 오늘은 서울대에서 처음 열리는 락페스티벌 소식과 하늘을 보며 별을 세는 경험을 재해석한 아마추어 천문동아리의 실험을 소개해 드립니다.
[ Upcoming: 락페@서울대 ]
'밴드가 돌아왔다' 최근 대학가에 밴드 붐이 불고 있습니다. 캠퍼스의 첫 공식 락 페스티벌 <관악 AMP UP>! 학교의 이곳 저곳에서 합을 맞추던 17개 밴드와 윤덕원 형님이 무대에 오릅니다. 가슴 울리는 베이스 끊이질 듯 이어지는 기타 리프들이 귀에 이어집니다. 돗자리 한 개 들고 이른 봄의 야외 공연을 즐기세요. 이벤트 부스와 푸드트럭까지 갖취진 제대로 된 락페입니다.
📌 공연정보 - 날짜: 4월 1일(화)–2일(수) - 장소: 서울대학교 버들골 풍산마당
- 입장료: 무료
📌 공연 시간 - 4.1 (화) 14:00–20:00 - 4.2 (수) 14:00–19:20 🥦 브로콜리너마저 4.2 (수) 19:30–20:30
여러분들은 칠흑 같이 어두운 장소에서 별을 바라 본 적이 있나요?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깜깜한 공간 속에서, 하늘에 펼쳐진 별들은 더욱 강렬하게 빛을 뿜어냅니다. 이름도 모를 별을 헤아려 갈수록 한때 낯설던 공간은 점차 친숙해져 가고, 우리는 그곳에 적응하게 됩니다.
전시 <암적응>은 이러한 경험을 가진 아마추어천문회 동아리원들의 내적 변화 과정을 파워플랜트 공간 안에서 오브제를 통해 실체화합니다. 관람객들은 제공된 손전등 하나를 들고 암전된 파워플랜트 내부를 바닥부터 천장까지 비추며 탐험하게 됩니다. 오브제들은 손전등에서 뻗어 나오는 빛의 흐름을 자기만의 방식대로 표출하며, 그 모습은 흡사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연상케 합니다. 우주를 분석하는 천체과학자처럼, 여러분들은 오브제가 담고자 하는 메세지를 탐색하며 파워플랜트라는 공간에 점차 적응해 나가게 될 겁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깜깜한 공간이겠지만, 발걸음을 내딛고 끝없는 호기심과 탐험을 통해 각자만의 특별한 변화와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일시: 2025. 4. 4. (금) ~ 7. (월) 오프닝: 2024. 4. 4. (금) 낮 12:00 시간: 12:00 – 20:00 *예약 없이 무료입장 장소: 서울대학교 68동 제1파워플랜트
Credit 아마추어천문회 AAA @snuaaa 총괄: 안도혁 홍보 및 디자인: 김도은 오지형 장서영 기획 및 제작: 김도은 김선우 김주호 김태석 김희서 박서진 서윤지 송치호 신윤도 심현진 안도혁 오지형 윤지용 이서영 이아현 장서영 음향: 김보민 자문: 최시환 나레이션: 김세훈
이번 주 장안의 화제가 된 'GPT 지브리스타일 그림그리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뉴스레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